먼저 제 사이즈가 품절이었는데
재고를 확보해서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점 감사드립니다.
데님으로는 처음 나온 바지라 기대하며 주문했습니다.
신기하게도 만졌을때의 촉감은 빼박 데님이지만
육안으로 볼때는 전혀 청바지스러운 느낌이 안나요;;
그나마 안감이 데님같아서
롤업을 하면 청바지 느낌이 확 강해지더라구요.
일반적인 생지 데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
그 느낌은 아니지만 이건 이거대로 나름의 맛이 있는거같아요.
그리고 살짝 킹받는 점이 있다면
같은 CP-306 제품이더라도
컬러별로 실측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점인데
다행히도 아주 잘 맞습니다.
요즘 옷들이 죄다 오버핏으로만 나오고
오버핏이 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 바지 핏이 부하게 나오다보니
하프크라이즈의 CP-306은 저에게 너무나 귀한 존재입니다.
감사함에 착용샷을 올리고 싶지만 비루한 몸이라 그러진 못하겠네요.
바지는 이것만 입다보니
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컬러군의 제품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.
개인적인 바람으로는 갈색이나 연청같은..?
늘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소중하고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립니다!
앞으로 더욱 좋은 제품과 빠른 배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: )
저희 브랜드 제품 구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
앞으로도 제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!
좋은 하루 보내세요 : )